AMO (아모) ICO 분석 보고서 (2018. 6. 15)

BlockN
2018-06-14 00:31

블록체인상에서 CAR DATA가 거래되는 'AMO Market'을 만들고 운영하는 프로젝트인 AMO에 대한 분석 리포트 입니다. 

AMO는 체인파트너스의 거래소, 데이빗(DAYBIT)에 최초 상장하는 코인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자세한 분석 내용은 하단의 PDF 첨부 파일을 참고해 주세요. 

공식 홈페이지: https://www.amo.foundation/


전체 리포트 보기: https://icoanalyzed.com/reports

ICO ANALYZED 공식 텔레그램 채널: https://t.me/icoanalyzed



15 3
안녕하세요.
AMO 팀입니다. 먼저 관심을 갖고 저희 프로젝트를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해당 리포트에 지적해주신 사항에 대해서 오해를 줄이고 좀 더 내용을 전달드릴수 있도록 몇가지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Business/Industry 관련 지적에 대한 답변입니다.
1. 모기업 이익 악화 우려에 대해서
AMO 모회사 펜타시큐리티의 최근 회계정보는 1)기존 사업분야 외 IoT와 블록체인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관련 R&D 인력 대거 채용, 2)사내벤처의 독립법인 분리 등에 따른 영향이 작용한 값입니다. 펜타시큐리티 회계정보는 +20년 업력 회사로서 장기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자금의 투명한 운영 우려에 관하여
AMO의 자금 관리는 AMO가 위치한 싱가폴의 4대 법무법인의 법률적 가이드를 준수하고, AMO 사업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은 글로벌 회계법인의 엄격한 감사와 조언을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3. 기존 텔레매틱스 서비스와 차별점이 없다?
AMO 프로젝트는 자동차 관련 모든 종류의 데이터와 서비스가 연결되는 개방성을 지향하므로, 기존의 자동차 제조사 및 통신사와의 제휴를 통해 특정 분야에 한정해 제공되는 텔레매틱스 서비스와는 그 성질이 완전히 다릅니다.
4. 차량 제조사 협력이 필수적이다?
T카의 경우 자량을 원격 시동하는 등 컨트롤 하는 기능을 포함하는 서비스였습니다. 이는 제조사의 고유권한 영역입니다. AMO는 자동차의 운행과 컨트롤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공개된 통신 표준을 지키는 CAN 규격을 이해하는 데이터 모니터링만을 수행하기 때문에 차량 제조사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AMO에서 자동차 내부 정보를 분석하거나 부품 정보를 조회하는 등의 목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한다면 제조사만의 약속이나 정보가 필요할 수 있지만, AMO에서 갖는 관심사는 자동차 정보라기 보다는 자동차 이용자 정보에 관심을 갖습니다. 그래야만 데이터에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차량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사의 협력 없이도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만, 향후에는 자동차 부품사와 자동차 제조사의 협조를 통해 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5. 차량용 단말기 가격 부담에 관하여
차량용 단말기 배포 방안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 중 하나는 AMO 사용자가 Subscription 모델로 데이터 기여에 대한 보상으로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 중 하나는 AMO와 제휴하여 콜드월렛의 번들로 제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현실적이면서도 사용자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방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6. 통신비용 부담에 관하여
화이트페이퍼에 언급한 것과 같이 모바일에서 사용자의 동의를 구한 후에 데이터가 수집되며, 이 과정에서 Raw Data가 수집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이동과 자동차 이용에 대한 특별한 이벤트를 중심으로 데이터를 샘플링하여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모바일에서 특정 용량까지는 캐싱된 후에 업로드될 예정이므로, 와이파이가 연결되었을 때 업로드하는 등의 옵션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모바일의 저장공간 한계에 따라 드롭되는 데이터의 경우,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정책이 결정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7. V2I 데이터 수집 제휴 파트너 정보가 없다.
V2X 데이터의 경우, 현재 9개 이상의 국내와 해외 부품 제조사와 이미 협력관계에 있습니다. 이는 업계 선도기술 보유 상태이기 때문에 상호간의 NDA (비밀유지각서) 규정에 따라 현재 공개적으로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8. 데이터 규격 정의는 큰 프로젝트로 실현이 어렵다?
알려주신 데이터 규격은 텔레매틱스 시스템의 웹기반 통신 규격입니다. 이러한 규격들의 표준화는 실제 도입되고 실용화 되어야 현실화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표준화가 기존의 자동차 제조사 중심의 전통적인 표준화 방안입니다. 블록체인 분야와 오픈소스 분야에서는 이런한 표준화가 아니라 먼저 구현하고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함으로써 얼마든지 공개적인 규격을 표준화 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의 차이 뿐만 아니라, 표준화하려는 대상도 통신 규격을 표준화하겠다는 것이 AMO의 미션이 아니고, 거래 단위가 될 수 있는 Car Data 규격을 정의하고 이를 공개하겠다는 것이 AMO 로드맵에 포함된 목표입니다.
9. 데이터양이 많은 데 어떻게 블록체인 상에 올릴 것인지 내용 부재
통신비용 부담 부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중요 이벤트 단위로 데이터의 선택이 이루어 지고, 추가로 데이터양을 고려하여 Peer Storage와 같은 데이터 저장소를 포함하는 블록체인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Team 관련 지적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주요 멤버 겸직 이슈
주요 멤버의 겸직 부분은 기존의 개발 기술과 경험, 노하우를 활용하는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이고 AMO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라서 선택한 것입니다. 이에 해당하지 않은 멤버들은 전담하여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2. 경영진 블록체인 & 텔레매틱스이 없다.
펜타시큐리티의 구성원들은 2007년부터 자동차 환경에서 필요한 보안 기술을 개발해오면서 실차 환경과 실도로 환경에서 다수의 기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경영진 중에는 이미 텔레매틱스 환경에 대한 포팅과 엔지니어링 경험을 3년이상 가지고 있으며, 블록체인의 경우 2년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3. 팀원이 블록체인/텔레매틱스/빅데이터/데이터 마켓플레이스 관련 이력이 없다.
AMO는 매우 다양한 경험을 가진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록체인, 텔레매틱스, 빅데이터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이터 마켓플레이스의 경우 현재 국내에서는 생소한 분야일 수 있는데요.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 마켓은 기존의 데이터 마켓플레이스와는 또 다른 설계와 운영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척자 정신으로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Technology 관련 지적 사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1. 플랫폼, 데이터 마켓 플레이스 운영을 위한 기술이 나와있지 않다.
백서에는 AMO Market의 개념과 활용을 중심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블록체인과 플랫폼의 설계가 진행되고 있으며 설계가 완료되면 공개 가능한 정보에 대해서는 공개할 예정입니다.
2. ERC20로 발행한 토큰을 어떻게 DPoS로 이관 또는 연계하겠다는 것인지 알기 어렵다.
ERC20 로 토큰을 발행하고, 이후 메인넷이 나오는 시점에 코인으로 전환한다고 이미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신규 론칭하여 운영할 블록체인의 컨센서스 모델에 대해서 PBFT와 DPoS를 결합한 방식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ICO Terms 관련 지적 사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재단의 해외설립, 법인 구조가 명확하지 않다.
AMO Labs는 AMO Market을 개발하기 위한 조직이며, AMO Market의 운영은 AMO Foundation이 설립되어 AMO Foundation이 맡을 예정입니다. AMO Foundation은 AMO Market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AMO Labs 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련기업과 학계 및 기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2. 프로젝트 실행 법인과 펜타시큐리티 법인간의 관계도 명확하지 않다.
AMO Market을 개발하는 AMO Labs는 펜타시큐리티의 자회사입니다.

마지막으로 ICO 가격 적정성 관련 지적 사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1. 147만 가입자를 모아야 시가총액 530억원 정당화된다.
국내에 등록된 자동차 수는 2200만 대가 넘으며, 세계 기준으로는 10억 대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유명 리서치 기관에서는 자동차 데이터 마켓의 시장 규모를 500조 이상으로 바라보기도 합니다. 당장 정확히 몇 대의 가입자를 모으고 몇퍼센트의 시장 점유를 이룬다고 확언할 수는 없으나, 이미 유의적 관계에 있는 다른 파트너사와 기관들의 협업을 거치며, 우려하신 부분 이상의 훨씬 큰 목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희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프로젝트를 리뷰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AMO가 좋은 프로젝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며, 질문 사항 있으시면 ico@amo.foundation으로 연락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ICO ANALYZED입니다. 먼저 저희 분석 리포트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일일이 답까지 달아주신 수고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다만 이러한 답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아있는 의문들이 일부 있어, 아래의 글에 **으로 표시하여 두었으니, 답변이나 확인이 가능하신 부분들은 추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AMO 팀입니다. 먼저 관심을 갖고 저희 프로젝트를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해당 리포트에 지적해주신 사항에 대해서 오해를 줄이고 좀 더 내용을 전달드릴수 있도록 몇가지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Business/Industry 관련 지적에 대한 답변입니다. 
1. 모기업 이익 악화 우려에 대해서
AMO 모회사 펜타시큐리티의 최근 회계정보는 1)기존 사업분야 외 IoT와 블록체인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관련 R&D 인력 대거 채용, 2)사내벤처의 독립법인 분리 등에 따른 영향이 작용한 값입니다. 펜타시큐리티 회계정보는 +20년 업력 회사로서 장기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자금의 투명한 운영 우려에 관하여
AMO의 자금 관리는 AMO가 위치한 싱가폴의 4대 법무법인의 법률적 가이드를 준수하고, AMO 사업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은 글로벌 회계법인의 엄격한 감사와 조언을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3. 기존 텔레매틱스 서비스와 차별점이 없다?
AMO 프로젝트는 자동차 관련 모든 종류의 데이터와 서비스가 연결되는 개방성을 지향하므로, 기존의 자동차 제조사 및 통신사와의 제휴를 통해 특정 분야에 한정해 제공되는 텔레매틱스 서비스와는 그 성질이 완전히 다릅니다.
** 자동차 제조사, 정비업체, 스마트카/스마트시티/전기차 관련 인프라 제공 업체/기관/정부와의 다양한 파트너십 없이는 '자동차 관련 모든 종류의 데이터와 서비스가 연결되는 개방성' 구현은 어려워 보입니다. 구체적인 파트너십/제휴 계획이 있으면 신뢰도가 올라갈 것이나 NDA때문에 밝히기 어려우시다고 하니 공표하실 때가 오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4. 차량 제조사 협력이 필수적이다?
T카의 경우 자량을 원격 시동하는 등 컨트롤 하는 기능을 포함하는 서비스였습니다. 이는 제조사의 고유권한 영역입니다. AMO는 자동차의 운행과 컨트롤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공개된 통신 표준을 지키는 CAN 규격을 이해하는 데이터 모니터링만을 수행하기 때문에 차량 제조사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AMO에서 자동차 내부 정보를 분석하거나 부품 정보를 조회하는 등의 목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한다면 제조사만의 약속이나 정보가 필요할 수 있지만, AMO에서 갖는 관심사는 자동차 정보라기 보다는 자동차 이용자 정보에 관심을 갖습니다. 그래야만 데이터에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차량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사의 협력 없이도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만, 향후에는 자동차 부품사와 자동차 제조사의 협조를 통해 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컨트롤 기능 없이 모니터링 기능만 하는 측정기를 붙이는 경우라면 자동차 제조사 협력 없이도 진행 가능한 것이 확실한가요? 저희 팀이 비공식적으로 현대차의 텔레매틱스 관련 서비스 개발 담당자와 인터뷰를 했었는데, 모니터링 기능만 하는 측정기여도 상시 부착되어있으면 현대차 보증서비스를 거부당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유는 첫째, 일반적으로 OBD-II 부착단말은 차량 데이터를 읽기만 할수 있으나, 일부 단말은 쓰기도 가능하며 오작동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읽기만 가능한게 확실하다고 해도, 차량에 일정수준 이상으로 자주 데이터를 요청하는 동작 자체가 차량 오류를 일으킬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8번 답변의 '데이터 표준화'와도 연계되는데, 동일 측정기로 동일 항목의 데이터를 측정해도 차량 제조사마다, 심지어 동일 제조사의 차종마다도 해석이 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AMO측이 부착한 OBD-II 측정기에서 '주행거리' 데이터를 읽어서 똑같이 10km라고 나와도, A차종에서 나온 10km와 B차종에서 나온 10km는 의미가 다를 수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와 유사한 측정기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연동 서비스 업체들은 대개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통해 차종마다 데이터 측정값을 보정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사한 리버스 엔지니어링 및 보정 테이블이 AMO 팀에도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에서 이런 측정 서비스 업체들을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있는것은 단지 그들이 너무 규모가 작기 때문이지, 문제의 소지가 없기 때문이 아닙니다.
이러한 의문들을 불식시키는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AMO 프로젝트 팀이 현대차의 관련부서에게 공식적으로 문의하여 '백서에 있는 측정기의 부착 및 상시적인 데이터 수집이 보증수리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확인 답변을 받아 공표해 주시기만 한다면 ICO ANALYZED 및 많은 ICO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것입니다. SKT의 t car 서비스처럼 AMO 출시 후 현대차에서 AMO 단말 부착 차량의 서비스를 거부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본 확인절차는 꼭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5. 차량용 단말기 가격 부담에 관하여
차량용 단말기 배포 방안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 중 하나는 AMO 사용자가 Subscription 모델로 데이터 기여에 대한 보상으로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 중 하나는 AMO와 제휴하여 콜드월렛의 번들로 제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현실적이면서도 사용자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방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는 대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이는 본 단말의 보급 없이는 백서에서 말하는 V2X 데이터의 상당부분의 수집이 어렵기 때문인데, subscription은 결국 가입자가 단말비용을 부담하는 모델이어서 데이터를 엄청나게 팔지 않는 한 감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콜드 월렛의 번들로 제공하더라도 똑같이 콜드월렛의 비용을 누가 어떻게 부담하게 시킬것이냐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습니다.

6. 통신비용 부담에 관하여
화이트페이퍼에 언급한 것과 같이 모바일에서 사용자의 동의를 구한 후에 데이터가 수집되며, 이 과정에서 Raw Data가 수집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이동과 자동차 이용에 대한 특별한 이벤트를 중심으로 데이터를 샘플링하여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모바일에서 특정 용량까지는 캐싱된 후에 업로드될 예정이므로, 와이파이가 연결되었을 때 업로드하는 등의 옵션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모바일의 저장공간 한계에 따라 드롭되는 데이터의 경우,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정책이 결정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 다음의 몇가지 질문이 여전히 남습니다. 통신사 제휴 없이 진행한다는 의미인가요? WiFi로만 데이터가 업로드 된다는 것인가요? 그렇지 않고 사용자의 무선데이터 요금제 안에서 데이터가 업로드되는 경우도 있다면 그 비용은 어떻게 처리한다는 것인가요? 사용자 단말에 캐싱 저장용량은 어느 정도로 잡을 것인가요? 데이터 수집이 WiFi에서만 업로드된다면 데이터 수집 및 적용 모델에 상당부분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고가 나서 그 데이터를 병원과 보험사에 보내야 하는 경우, 와이파이가 안되면 실시간 처리는 불가능하겠죠. 여타 텔레매틱스 서비스 사례들을 봐도, 통신사 제휴 없이 차량데이터를 (거의) 실시간으로 수집/업로드하는것이 가능할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CAR DATA 마켓플레이스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최대한 많은 데이터가 수집되어야 하고 그래야 다양한 데이터 수요자가 마켓에 참여하고 데이터 거래도 늘어납니다. 그런데 답변 주신 내용처럼 통신 및 저장용량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벤트 중심으로 샘플링하여 적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업로드한다면 어떻게 마켓이 활성화될 수 있는지 더욱 설득이 어려워집니다. 더불어, 데이터 수요자(데이터를 구매할 다양한 사업자)에 대한 섭외가 되어 있어야 플랫폼이 동작할 것인데, 누가 어떤 데이터를 산다는 것인지 명확치 않습니다.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구체적인 데이터 구매 예정자 이름이 한두개라도 들어가면 이런 의문이 상당부분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7. V2I 데이터 수집 제휴 파트너 정보가 없다.
V2X 데이터의 경우, 현재 9개 이상의 국내와 해외 부품 제조사와 이미 협력관계에 있습니다. 이는 업계 선도기술 보유 상태이기 때문에 상호간의 NDA (비밀유지각서) 규정에 따라 현재 공개적으로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8. 데이터 규격 정의는 큰 프로젝트로 실현이 어렵다?
알려주신 데이터 규격은 텔레매틱스 시스템의 웹기반 통신 규격입니다. 이러한 규격들의 표준화는 실제 도입되고 실용화 되어야 현실화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표준화가 기존의 자동차 제조사 중심의 전통적인 표준화 방안입니다. 블록체인 분야와 오픈소스 분야에서는 이런한 표준화가 아니라 먼저 구현하고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함으로써 얼마든지 공개적인 규격을 표준화 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의 차이 뿐만 아니라, 표준화하려는 대상도 통신 규격을 표준화하겠다는 것이 AMO의 미션이 아니고, 거래 단위가 될 수 있는 Car Data 규격을 정의하고 이를 공개하겠다는 것이 AMO 로드맵에 포함된 목표입니다.
** 위 4번의 답에서도 언급드렸듯이, 동일 측정장비의 동일 항목 측정 값이어도 차종마다 의미가 다 다릅니다. 말씀하신 '거래단위가 될 수 있는 car data 규격을 정의'하기 위해서는, 차종마다 측정항목별로 리버스엔지니어링을 하거나 차량 제조사 제휴를 통해 측정데이터의 컨버젼 테이블을 수많은 차종에 대해 만들어야 합니다. 이걸 만드는 것 자체가 작은 일이 아니라는 것이 저희 팀의 의견입니다.

9. 데이터양이 많은 데 어떻게 블록체인 상에 올릴 것인지 내용 부재
통신비용 부담 부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중요 이벤트 단위로 데이터의 선택이 이루어 지고, 추가로 데이터양을 고려하여 Peer Storage와 같은 데이터 저장소를 포함하는 블록체인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 Peer storage여도 모바일 데이터 통신요금이 해결되지는 않으며, 블록체인 특성상 데이터 저장 트랜잭션이 중앙형 DB에 비해 느릴 수 밖에 없는데 이 경우 다수 사용자에 의한 다량의 트랜잭션 속도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는지가 여전히 이해되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Team 관련 지적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주요 멤버 겸직 이슈
주요 멤버의 겸직 부분은 기존의 개발 기술과 경험, 노하우를 활용하는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이고 AMO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라서 선택한 것입니다. 이에 해당하지 않은 멤버들은 전담하여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 겸직이 맞다는 답변 같은데, 그렇다면 기존 펜타시큐리티의 주력 사업인 보안솔루션 개발/판매에는 지장이 없는지도 우려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년 연속 실적이 악화되는 와중에 회사의 주요 경영진이 기존과 전혀 다른 업종의 신사업을 하는 자회사 대표를 겸직하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회사의 CSO, CTO가 AMO 프로젝트의 CTO, CSO로 서로 역할을 바꾸었는데 이렇게 해도 업무에 지장이 없는지요?

2. 경영진 블록체인 & 텔레매틱스이 없다.
펜타시큐리티의 구성원들은 2007년부터 자동차 환경에서 필요한 보안 기술을 개발해오면서 실차 환경과 실도로 환경에서 다수의 기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경영진 중에는 이미 텔레매틱스 환경에 대한 포팅과 엔지니어링 경험을 3년이상 가지고 있으며, 블록체인의 경우 2년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 멤버들의 링크드인 이력에는 위에서 적어주신 정도의 구체적 내용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텔레매틱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과, 텔레매틱스 프로젝트에서 보안 파트를 맡아서 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의미인데, 둘 중 어느쪽인지 확인해 주신다면 투자자들의 불안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3. 팀원이 블록체인/텔레매틱스/빅데이터/데이터 마켓플레이스 관련 이력이 없다.
AMO는 매우 다양한 경험을 가진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록체인, 텔레매틱스, 빅데이터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이터 마켓플레이스의 경우 현재 국내에서는 생소한 분야일 수 있는데요.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 마켓은 기존의 데이터 마켓플레이스와는 또 다른 설계와 운영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척자 정신으로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Technology 관련 지적 사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1. 플랫폼, 데이터 마켓 플레이스 운영을 위한 기술이 나와있지 않다.
백서에는 AMO Market의 개념과 활용을 중심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블록체인과 플랫폼의 설계가 진행되고 있으며 설계가 완료되면 공개 가능한 정보에 대해서는 공개할 예정입니다.

2. ERC20로 발행한 토큰을 어떻게 DPoS로 이관 또는 연계하겠다는 것인지 알기 어렵다.
ERC20 로 토큰을 발행하고, 이후 메인넷이 나오는 시점에 코인으로 전환한다고 이미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신규 론칭하여 운영할 블록체인의 컨센서스 모델에 대해서 PBFT와 DPoS를 결합한 방식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ICO Terms 관련 지적 사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재단의 해외설립, 법인 구조가 명확하지 않다.
AMO Labs는 AMO Market을 개발하기 위한 조직이며, AMO Market의 운영은 AMO Foundation이 설립되어 AMO Foundation이 맡을 예정입니다. AMO Foundation은 AMO Market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AMO Labs 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련기업과 학계 및 기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모두 국내 설립인지요? 혹시 AMO Foundation과 AMO Lab, 펜타시큐리티 세 법인간의 지분관계는 어떤지도 알려 주실 수 있으실런지요?

2. 프로젝트 실행 법인과 펜타시큐리티 법인간의 관계도 명확하지 않다.
AMO Market을 개발하는 AMO Labs는 펜타시큐리티의 자회사입니다.

마지막으로 ICO 가격 적정성 관련 지적 사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1. 147만 가입자를 모아야 시가총액 530억원 정당화된다.
국내에 등록된 자동차 수는 2200만 대가 넘으며, 세계 기준으로는 10억 대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유명 리서치 기관에서는 자동차 데이터 마켓의 시장 규모를 500조 이상으로 바라보기도 합니다. 당장 정확히 몇 대의 가입자를 모으고 몇퍼센트의 시장 점유를 이룬다고 확언할 수는 없으나, 이미 유의적 관계에 있는 다른 파트너사와 기관들의 협업을 거치며, 우려하신 부분 이상의 훨씬 큰 목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 자동차 시장이 크다는 것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텔레매틱스 서비스는 가입자를 모으기가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이 시장에서 입증되었다는 것이 보고서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로서 가치를 부여받기 위해서는 상당히 큰 수의 가입자와 데이터, 그리고 이 데이터를 구매해줄 데이터 구매자를 확보해야 됩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자동차 제조사 및 통신사와의 협력, 데이터 측정장치 및 데이터 요금 등의 허들을 극복하는 방법이 지금보다 구체적이고, 어떤 데이터 구매자들을 파트너사/기관으로 확보하셨는지 공표하시면 저희뿐 아니라 많은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모쪼록 유효한 파트너/기관들을 많이 확보하시어 프로젝트 목표를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